안녕하세요. 기계상닷컴 운영사 디플로이드입니다. 최근 각종 매체는 물론 만나는 분들마다 국내외의 경기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 정말 많은 부분의 영업 환경이 나빠진 것은 사실입니다. 한동안 디플로이드의 영업 결과가 이 외부적인 경기 탓이라고 치부하곤 했습니다. 최근에 이런 생각이 오히려 디플로이드의 영업을 더 위축시키는 결과를 가져온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디플로이드는 디플로이드라는 상호로 영업을 시작한 지 만 3년이 넘었습니다만 그 동안 경기가 좋다는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정말 경기가 계속 나빴던 것일까요? 그렇다면 우리의 우수한 경쟁자들의 실적은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요?
고객사를 방문해보면 물론 최근의 외부적인 환경에서 완전히 자유롭지는 못하지만, 나름대로의 실적을 올리는 고객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3자의 입장입니다만, 이 고객들의 경쟁력은 경기가 좋아도, 나빠도 언제나 강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런 생각으로 디플로이드도 불경기만을 탓할 수는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경기가 좋아진다면 디플로이드의 실적도 함께 좋아진다는 것은 매우 무책임하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경기가 좋아질 때를 대비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경기가 좋아질 때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불경기때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나무 밑에서 감떨어지기를 기다리는 심정으로 그날 그날의 소중한 시간을 보내버린것 같아서 무척 아쉬웠습니다.
디플로이드는 이런 내용 반성에서 출발하여 고객의 불경기 타개를 위한 대안을 모색,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아울러 서비스 품질도 개선하여 고객과 함께 현재를 이겨나갈 수 있는 다양한 캠페인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고객의 성공을 위해, 디플로이드가 함께 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도록, 늘 노력하겠습니다. 2009년 기축년 새해에는 방문하신 분들 모두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성공을 위한 아이디어가 필요하신 분들은 언제든지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디플로이드 고객지원실 : (02)874-1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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